▲사진=MBC
'조윤희 민낯'이 화제다.
배우 조윤희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2 코이카의 꿈'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를 비롯해 이천희 정경호 김조한 등이 팔레스타인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사활동 중 조윤희는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이 아닌 민낯과 함께 봉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목격한 조윤희는 “정말 여기서 어떻게 살 수 있지. 두 눈으로 봤지만 믿어지지 않았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조윤희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민낯 공개?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네" "팔레스타인 안타깝다" "'2012 코이카의 꿈'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