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넷잭슨 트위터
26일 영국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잭슨은 2010년부터 교제해 오던 알마나와 비밀 약혼식을 치르고 내년 봄께 카타르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결혼식에는 최고의 요리사를 고용할 예정이며 알마나의 전용기로 잭슨의 가족과 친구들을 카타르로 초대해 화려한 예식을 즐길 계획이다.
매체는 또 두 사람이 결혼과 함께 자녀 계획도 세워두었다고 보도 했다. 알마나는 잭슨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입양도 고려중이라는 것.
한편 두 사람이 약혼에까지 이른 데는 올해 초 알마나의 반지 프러포즈 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선물 받은 반지가 워낙 고가의 제품이어서 잭슨은 반지를 잃어버릴 것을 우려해 현재까지 은밀한 곳에 보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