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매너 다리'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한 장면을 캡처한 모습이 담겼다.
카라 니콜, 시크릿 효성과 나란히 선 나나는 두 사람과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모습이 뒷쪽 거울에 비쳐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배려심 훈훈하네" "이게 바로 진정한 매너다리" "나나 자세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가요대전' 무대에 프로젝트 그룹 다즐링 레드(니콜 현아 효린 나나 효성)로 멤버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