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성금 전달식이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구세군 친선대사인 야구해설가 양준혁(왼쪽부터)과 홍보대사인 PMC프러덕션 송승환 회장, 박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친선대사 팝페라 가수 이사벨, 친선대사 방송인 한기범이 사랑의 나눔 손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구세주군은 50억 원을 목표로 전국 76개 지역 300여 곳에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거리 모금 캠페인은 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