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과 관련한 심경을 털어놨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을 저지른 일에 관해 처음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잡지 뉴스위크(Newsweek)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휩싸인 불륜 스캔들을 언급했다.
이날 스튜어트는 “수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고 실망시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다. 그들을 분노하게 한 건 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