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지식경제부와 온실가스 절감, 녹색제품 생산을 통한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그린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는 앞으로 2년에 걸쳐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의 에너지 효율 5%와 온실가스 배출량 5% 개선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태원정공을 비롯한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녹색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협력기업의 저탄소녹색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경영체계와 공정 개선, 녹색인재육성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협력기업이 녹색 소재 및 부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