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가 유소년 골프단을 모집한다.
12월21일까지 서류 전형 후 기술, 스포츠의학, 체력, 심리평가 등을 거쳐 4~8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레슨, 연습, 숙식 등 훈련비용 전체를 지원받고 해외 전지훈련은 항공료와 숙식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지원받는다.
특히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교육을 받는다. 심리 상담 및 치료는 김병현 박사를 비롯해 신정택ㆍ김정규ㆍ박세정 박사가 맡았다. 기술은 조수현 서울시 골프협회 부회장과 이안 츠릭(전 호주 국가대표팀 감독)이 맡는다.
참가신청은 서울YMCA 홈페이지(www.seoulymca.or.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