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관심을 모은 대선토론 시청률이 공개됐다.
4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 대선후보자 토론회 1차 실시간 시청률은 KBS, MBC, SBS 3사 합계 29.0%(AGB닐슨)으로 나타났다. 점유율은 44.9%이다.
분단위 최고 시청률은 오후 9시 49분으로 34.9%를 기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다 이정희 대선 후보가 나서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5일 오후 11시에는 박종선 김소연 김순자 대선 후보의 토론회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