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프라니/제이 마뉴엘(Jay Manuel)
‘제이 마뉴엘’은 미국의 유명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에서 도전자들의 미션 현장 디렉터로 출연했으며 ‘미스터 제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타이라 뱅크스를 비롯해 ‘데이빗 보위’,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포토그래퍼로 손꼽히고 있다.
‘By Jay 듀얼 파운데이션’은 매년 미국 유명 4대 컬렉션 300여개 쇼의 메이크업과 프로듀서를 담당하는 제이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
엔프라니와 제이가 공동 작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엔프라니의 김성수 이사는 “1년 전 제이가 한국에 머물 때 엔프라니의 수타 파운데이션1.0을 접하고 굉장히 놀라워하면서 먼저 관심을 보였다”며 “패션과 뷰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뛰어난 감성을 바탕으로 제품의 디자인, 파운데이션 텍스처와 사용감, 패키징까지 모두 제이와 논의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라며 자신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