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ASA 홈페이지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양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태양의 두 얼굴'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6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린 '태양 극소기'와 '태양 극대기'의 모습을 비교한 것이다.
태양 극소기는 흑점이 별로 없이 고요한 모습으로 지난 2010년 10월 태양의 모습이다. 반면 태양극대기는 2012년 10월의 태양 모습처럼 흑점이 가장 많을 때의 모습이다.
태양의 두 얼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의 흑점 활동 모습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이것이 자연의 신비!" "태양의 두 얼굴, 완전 신비롭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