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은 영화사 백두대간과 공동으로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즐기는 예술영화 한편’행사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피죤은 이화여대 캠퍼스 안에 만들어진 예술영화 전용 극장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1000명에게 뿌리는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이나 섬유탈취제 ‘파인’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화여대 ECC건물 안에 위치한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는 춤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 세계를 3D로 조명한 피나, 실화를 바탕으로 잔잔한 일상을 담은 유덕화, 엽덕한이 주연한 심플라이프, 괴테의 파우스트를 기괴하게 해석한 독일영화 파우스트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주미 피죤 상품기획팀장은 “피죤의 향기와 함께 겨울을 맞아 예술영화 한편의 추억도오래 간직하고 스프레이 피죤도 선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