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리에로 꾸며지는 아이스링크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34m의 슬로프도 있어 아이와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반얀트리 아이스링크와 슬로프는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주중 성인 3만원, 어린이 2만원, 주말 성인 4만원, 어린이 3만원(VAT 별도)이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아이스링크 개장일인 12월6일부터 2월28일까지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투숙 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반얀트리 스파 마사지 30% 할인, 아이스링크와 슬로프 2인 무료 입장 및 렌탈 제공, 클럽동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또 아이스링크를 이용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사케 한 병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10만원 상당의 식음료 바우처도 제공된다. 식음료 바우처는 아이스링크 근처에 위치한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또는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1박 투숙 시 혜택이 모두 주어지며 여기에 반얀트리 스파에서의 90분 마사지와 그리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의 캡티베이팅 아로마 쟈스민 바디 세트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검증된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코레스는 안젤리나 졸리, 리한나, 데이비드 베컴 등 많은 셀럽 마니아를 보유한 브랜드다.
윈터패키지는 디럭스룸 기준 1박 47만4000원(부가세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