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udio WONKYU+ )
23일 정성룡(골키퍼 수원삼성)은 경기 전날인 지난 17일 셋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부터 매년 아기를 얻은 정성룡은 이번 득남으로 2남 1녀의 아빠가 됐다.
정성룡은 "막내에게 무실점 경기로 의미 있는 선물을 주게 됐다. 둘째 딸까진 순산했지만 이번은 정말 어렵게 낳았다고 들었다.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하다"고 셋째를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23일 정성룡(골키퍼 수원삼성)은 경기 전날인 지난 17일 셋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부터 매년 아기를 얻은 정성룡은 이번 득남으로 2남 1녀의 아빠가 됐다.
정성룡은 "막내에게 무실점 경기로 의미 있는 선물을 주게 됐다. 둘째 딸까진 순산했지만 이번은 정말 어렵게 낳았다고 들었다.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하다"고 셋째를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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