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 콘텐츠 기업 CJE&M이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CJ E&M은 내년 선보일 카카오의 새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 방송, 영화, 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66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CJ E&M은 카카오페이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TV 및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CJ E&M의 풍부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아 종합 콘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CJ E&M은 카카오페이지 전용 콘텐츠를 별도 제작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춘 콘텐츠로 재가공해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CJ E&M의 생활·문화형 콘텐츠가 카카오페이지의 연재형 혹은 묶음 테마형 서비스 모델에 적합해, 모바일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인터레스트.미’ (www.interest.me)에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CJ E&M 관련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에 판매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CJ E&M의 N스크린 전용 방송 채널 ‘인사이트TV’를 통해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제작, 모바일 동영상 컨텐츠 스튜디오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CJ E&M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모바일에서의 콘텐츠 제작 방식, 콘텐츠 판매 단위, 소비패턴 등에서 기존 방송 시장과는 다른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 콘텐츠를 시작으로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하나대투증권, LIG투자증권, 동양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캐피탈, 하나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4.3%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팍스넷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최저 연 4.3% 금리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22일 종목검색 랭킹 50
삼성전자, 셀트리온, 기아차, 안랩, 현대제철, 위노바, 호남석유, 게임하이, 삼성증권, 대한해운, 롯데관광개발, SK텔레콤, 경남기업, 현대건설, SK컴즈, LG화학, 에스엠, 우리들제약, 코오롱생명, 넥센타이어, 하나투어, SK이노베이션,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 종근당, 대한항공, 서울제약, 한화, 셀트리온제약, 조선선재, SK하이닉스, 대성엘텍, 우리들생명, 동방선기, 하츠, 근화제약, 하이쎌, 에이엔피, 다음, 와이디온라인, 미래산업, 엔씨소프트, 디아이, 조이맥스, 후너스, 컴투스, LG디스플레이, 플렉스컴, 써니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