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제15회 대구 CEO 포럼 개최

입력 2012-11-16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이 지난 15일 산학연구원(이사장 최용호)과 공동으로 인터불고호텔에서 제15회 대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서 김송호 홍진씨엔텍 대표이사는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자’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송호 대표는 “고객중심·차별화·인간중심·상생 등의 공감사회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공감사회에서는 창의적 인재 선발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이고 특히 공학도는 전공뿐만 아니라 폭넓은 인문학 소양도 함께 겸비하는 T형인재로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고자 소통과 공감은 물론 기업의 유연한 자세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자리에는 최용호 산학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신덕열 DGB금융지주 부사장, 이천기 대구은행 부행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최재운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명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산업과 금융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구, 구미, 김천, 포항 등에서 산학연과 연계한 CEO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88,000
    • +1.56%
    • 이더리움
    • 3,541,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0.42%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192,200
    • -0.62%
    • 에이다
    • 472
    • +0.64%
    • 이오스
    • 691
    • +0.88%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10
    • +1.6%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