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14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의 부산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천재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감동적인 무대,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인3색(뮤지컬배우 홍지민, 국악인 오정해, 째즈보컬 웅산)의 웅장하면서도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조한익 회장은 “건강이란 건강한 육체와 더불어 건강한 정신이 동반돼야하는 것으로 음악 등 문화적인 체험이 정서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온에 가장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건협이 앞장서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협은 지난 4월21일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 날 기념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메디체크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