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HF 2024,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의료영상 기반 인공지능(AI) 체성분 분석 솔루션을 주력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대한병원협회 주관인 이 박람회는 최신 의료 기술과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료 산업 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파크랩과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는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제공하게
메디컬아이피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기회검진 솔루션을 위한 CT기반 AI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DeepCatch)를 공급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딥캐치는 향후 전국 17개 지부를 보유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건강검진 서비스에 도입되어, 흉복〮부 CT를 촬영하는 수검자에게 심혈관 질환과 비만, 근감소증 등 주요
하나증권은 26일 씨어스테크놀로지에 대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원격 진료 솔루션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로나 및 전염병 유행과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의 영향으로 검증된 원격 진료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원격 진료 솔루션 업체에 수혜가 있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의료비 및 보호자 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희귀질환자들이 더욱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보호자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건협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대웅제약이 본업인 신약개발에 더해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약사업 분야 마케팅 역량에 기반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 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 고객의 검진 동선을 최적화하고 검사 소요 시간 단축을 통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 무선인식장치(RFID) 동선관리 시스템’을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동선관리 시스템은 건강검진 시 고객에게 최적의 검진 동선을 제시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검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17일 AI(인공지능) 심전도 검사 솔루션 '모비케어'의 국내 판권을 가진 대웅제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메디체크, 이하 건협)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협은 전국 17개의 지부로 구성된 국내 최대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이달부터 전국 17개 지부에서 순차적으로 모비케어를 활용한 심질환, 특히
씨어스테크놀로지가 5조 원 규모 건강검진 시장의 인공지능(AI) 검사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최상위 건강검진센터를 고객으로 확보해 2286만 명의 수검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씨어스는 17일 대웅제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메디체크ㆍ건협)에 ‘모비케어’를 활용한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건협은 전국 17개의 지부로 구
연세의대 교원창업기업이자 정신건강 전문기업인 마인즈에이아이는 1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는 교원창업과 바이오헬스 우수 사업 아이템 발굴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마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바이오·헬스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특화된 플랫폼 ‘메디오픈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조성하고, 스파크랩이 역량 높은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확대를 위해 출범한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바이오랩’에서 운영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메
경기 수원특례시는 성실하게 세금을 낸 8개 법인과 시민 12명을 '2023년 수원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매년 1월1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중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납세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한다.
선정일 기준으로 체납한 지방세가 없고, 최근 3년 이상 해마다 3건 이상
GC녹십자지놈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Perio&Denti)’ 검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설립된 국내 대표 검진센터로 전국 지부별로 총 16개의 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GC녹십자지놈과의 계약을 통해 구강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구강세균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상온 노출’ 우려로 일시 중단됐던 정부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 사업이 12일 재개될 예정이지만, 무료접종 대상자들도 유료 접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안전성 문제로 무료 접종이 늦춰지면서 2주일 이상 시간이 지난데다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하루라도 빨리 독감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된 구매계약 제품은 루닛의 인공지능 제품군 중 하나인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다. 이 제품은 루닛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의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판독과 진단을 보조할 목
신풍제약은 한-아프리카 말라리아 관리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이 지난 14일 자사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나이지리아, 기니, 남수단,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니제르, 카메룬 보건부 소속의 말라리아 질병관리본부장, 조달청장, 보건부 차관 등 12명이다.
이들은 신풍제약 EU-GM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건강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경영주 건강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경영주 건강 케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한 가맹점 소통채널 ‘경영주 편의연구소’을 통해 마련된 복지프로그램이다.
세븐일레븐 ‘경영주 편의연구소’는 경영주와 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협의
앤디포스는 369억5000만 원에 해당하는 토지 및 건물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28.34%에 해당한다. 양도기준일은 2020년 3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투자재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간암의 80%는 B형과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2015년 11월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은 C형간염 관리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C형간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부족하고 국가 차원의 대책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증상 파악 쉽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체형교정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몸이 균형 잡히지 않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더 상승하는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도 체형이 잘못돼있다면 운동효과를 제대로 얻기 어려운 만큼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도 체형교정은 중요하다.
하지만 체형교정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시술자의 숙련도와 전문성, 그리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