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과 함께 발렌타인 한정판 위스키 출시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루에 한 명의 고객에게만 판매되는 발렌타인 스페셜 패키지에는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 정품 한 병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이며 가격은 4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그랑카페와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위치한 마르코 폴로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특별한 가격에 발렌타인 17년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를 선택한 후 6만원을 추가하면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로 구성된 오리지날, 글렌버기, 스카파, 밀튼 더프를 1잔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랑카페에서는 김기춘 바텐더가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으로 만든 ‘디어 비(Dear B)’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세트 메뉴 가격은 9만원부터 25만원이며 행사 기간은 11월 19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