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 중인 송중기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폰에서부터 니트, 티셔츠에 이르기까지 송중기가 입는 옷마다 완판되는 일명 ‘완판남’ 대열에 오른 송중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그의 여심을 흔드는 마성의 패션 스타일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송중기는 심플한 트레이닝복에 유니크한 디자인과 시크한 컬러매치가 돋보이는 이어폰으로 기존의 꽃미남 이미지에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까지 선보였다. 송중기가 선택한 독특한 컬러의 이어폰은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SL49NB제품으로 캐주얼 룩이나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려 방송 이후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문의 쇄도했던 ‘세인트 제임스’ 티셔츠는 단조로운 네이비 컬러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보트넥 디자인 제품이다. 겨울철 카디건, 재킷, 점퍼 등 이너웨어로 활용하기 좋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