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연말을 맞아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지엠은 오는 12월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알페온 고객과 가족 160명을 초청, 12월14일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연말 음악 콘서트와 최고급 만찬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기존 알페온 고객과 12월6일 이전 알페온 출고 고객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같은 달 7일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는 ‘알페온 라이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9월에 각각 진행된 뮤지컬과 골프 초청 행사에 이은 세 번째 문화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엠은 올해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