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홈 커밍 데이’ 시설물 관리 서비스 실시

입력 2012-11-09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파트 건설 기술자들이 준공후 2년간 시설물 점검

▲대림산업 기술자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청구’를 방문해 아파트 소방 펌프를 점검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청구에서 아파트 시설물 관리 서비스인 ‘홈 커밍 데이(Home Coming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홈 커밍 데이는 아파트를 지은 자의 귀향이라는 의미로 서비스 대상 아파트를 건설한 기술자들이 준공 후 2년 동안 소방 시설 및 동파 방지 시스템 등의 아파트 공용 시설물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추위에 취약한 아파트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겨울을 목전에 둔 10월과 11월에 실시된다. 이 날 기술자들은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도 계량기와 급수·배수 설비에 설치된 동파 방지 열선 장치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화재 및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발전기와 소방 펌프 등 전기·기계·소방시설 안전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대림산업 건축설비팀 박세영 팀장은 “홈 커밍 데이는 아파트를 지은 사람이 아파트를 가장 잘 안다는 발상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올바른 아파트 시설물 관리 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54,000
    • +2.39%
    • 이더리움
    • 4,345,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2.44%
    • 리플
    • 1,253
    • +10.11%
    • 솔라나
    • 306,200
    • +1.86%
    • 에이다
    • 1,028
    • +23.26%
    • 이오스
    • 837
    • +5.82%
    • 트론
    • 272
    • +7.94%
    • 스텔라루멘
    • 205
    • +7.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0.88%
    • 체인링크
    • 19,460
    • +4.51%
    • 샌드박스
    • 412
    • +6.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