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다희가 한 남성과 차 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가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든 채 차 안에서 한 남자와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며 웃고 있다. 상대 남성은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진 배우 권현상이다.
배우 권현상은 드라마 ‘더킹 투하츠’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케이블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에도 출연했다.
늘씬한 키부터 우월한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두 배우의 몰래 데이트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잘 어울리네요!” “비주얼 대박 커플, 이다희-권현상 씨 축하합니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란 다양한 반응과 함께 “정말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닐까요?” “그런데 저 사진 누가 찍었죠?” 등 궁금증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