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엔터테인먼트 / AB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리더 솔지가 군살 없는 에스(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이엑스아이디의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솔지의 완벽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기다리며 이엑스아이디 팬 분들을 위해 찍은 사진 공개! 에스라인 몸매가 되고 싶어요~”란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170cm의 큰 키와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듯 한쪽 다리를 들고 마치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스타일링해 시크함을 강조한 것과 달리 새침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솔지는 지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 뮤직비디오에서 볼륨 있는 몸매를 뽐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미 완벽한 몸매인데 에스라인이 되고 싶다는 솔지 언니의 깜찍 망언!” “파워풀한 가창력만으로도 충분한데 에스라인 몸매까지~ 솔지 언니 욕심쟁이!” “에스라인 종결자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엑스아이디는 2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매일밤’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