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와 친구 타라 새비로. 사진=리틀몬스터
할리우드의 ‘노출증 환자’ 레이디 가가의 할로윈 패션이 화제다.
가가는 1일(현지시간) 리틀몬스터닷컴이 주최한 할로윈 파티장에서 파격적인 차림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리틀몬스터에 따르면 이날 가가의 콘셉은 ‘약에 취한 공주(Princess High)’, 대마초 나무였다.
사진 속 가가는 연녹색의 시스루 스커트만 입고 있다. 가슴 정 중앙 부분만 연녹색의 나뭇잎으로 가리고 상반신을 전부 드러낸 모습이다. 입에는 대마초를 연상시키는 담뱃대가 물려 있다.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할로윈용 대마초였다”며 “내 생애 최고로 재미있는 할로윈 의상”이라고 트윗을 날렸다.
네티즌들은 “가가는 매일이 할로윈” “토 나와” “구역질나는 괴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