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리아' CF캡처
▲사진=HJ엔터테인먼트 제공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양미라는 큰 눈에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롯데리아 CF를 통해 버거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양미라의 화면이 새삼 화제다.
당시 16세 소녀였던 양미라는 한 눈에 봐도 크고 동그란 눈이 매력포인트. 통통한 볼살과 커다란 눈망울로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은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양미라는 5년 전 “얼굴이 달라졌다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고백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컴백 준비 중임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