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인송
지난 25일 디자이너 송자인의 ‘제인송’ 컬렉션이 서울 청담동 앙스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제인송’은 도시의 일상에 자연의 건강함을 조화롭게 녹여내고자 하는 디자이너 송자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다.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동시에 따뜻한 감성을 추구한다.
특히 이번 2013 S/S 컬렉션은 스포티와 로맨틱이 공존하는 모던 시티룩을 콘셉트로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전반적으로 프렌치 블루, 레몬, 체스넛의 감각적인 컬러와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컬러, 레이스 소재의 로맨틱함이 더해져 실용적이고 유니크한 의상을 조화롭게 보여줬다.
또한 이 날 제인송의 컬렉션에는 평소 제인송을 사랑하는 셀러브리티인 조윤희, 윤승아 애프터스쿨의 주연, 정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