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가정배달 전용 프리미엄 우유 ‘새벽목장’으로 하반기 승부수를 띄웠다.
이 제품은 건강한 젖소에서 생산한 1A 등급 원유 100%를 담은 새벽목장, 9가지 멀티비타민을 함유한 새벽목장 프리미엄, 칼슘은 2배로 늘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클로렐라를 더한 새벽목장 칼슘&클로렐라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신선한 맛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배달 주문 받은 양 만큼 근거리의 매일유업 전용목장에서 최우선으로 한정 생산한다. 우유 패키지에는 유리병 이미지를 넣어 신선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이 제품에는 신선한 원유를 가장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게한 ‘하프 데이 시스템(Half-Day System)’과 ‘콜드 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적용했다.
하프 데이 시스템은 목장에서 공장까지 원유가 이동하는 시간을 4시간 이내로 최소화하고, 전체 생산 시간을 8시간 이내로 단축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청정 무균화 공법인 ESL시스템을 적용해 깨끗함을 더했다.
또한 목장에서 가정까지 배달되는 유통 전 과정에 0~10℃ 저온을 완벽하게 유지하는 냉장 유통 시스템인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처음 그대로의 신선함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