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2012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며 카페베네 원두를 이번 행사의 공식 에스프레소 블렌드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이번 행사에서 70kg 커피 원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커피전문가 신디 창(Cindy Chang)은 “좋은 품질의 카페베네 커피를 대회 기간 동안 모든 음료에 사용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최고의 에스프레소와 크레마를 제공할 원두는 이번 대회에서 매우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카페베네 원두가 선수들에게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다” 고 강조했다.
카페베네는 자사의 원두가 ‘2012 WLAC 공식 에스프레소 블렌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라떼아트 시연행사의 고객 초대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국 대표 바리스타 이반석 씨의 시연행사와 고객 라떼아트 커피 시음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febene/)에 댓글로 시연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고, 친구들과 공유하면 된다.
카페베네는 총 10명을 선정해 26일 금요일 카페베네 코엑스점에서 펼쳐지는 시연·시음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카페&베이커리 페어’ VIP 초대권을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는 그간 브라질 이파네마 커피 농장에서 직접 생두를 관리하고 선로스팅 후블렌딩 공정방식으로 원두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는 등, 신선한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그 간의 노력으로 국제 커피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에 뜻 깊게 생각하고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