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스타K4' 방송캡처
사회자 김성주의 소개로 등장한 윤건은 "내가 슈퍼위크를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냉정하게 심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특별히 윤건을 추천했다. 아주 훌륭하고 예리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윤건은 이번 시즌 부산 예선에서 이승철, 싸이와 함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서면서 '슈퍼스타K4'와 첫 인연을 맺었다. 부산 예선 당시 윤건은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의 경험을 살려 날카로우면서도 감성 넘치는 심사평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19일 생방송에서는 김정환, 로이킴, 딕펑스, 안예슬,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9명 중 탈락자가 생길 예정이다. 생방송 2라운드 부터 10% 반영되는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유승우, 정준영, 로이킴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사전 온라인 투표 외 심사위원 점수 30%, 대국민 문자투표 60%가 심사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