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촬영 중 심심했던 수지는 혼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건축학개론' 을 촬영할 당시 모습으로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수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수지는 연필을 세워 그 위에 필통을 고정시키고 있어 마치 고인돌 모양을 형상화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수지는 현장 스태프에게 고인돌을 세웠다고 해맑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정말 귀엽다", "고인돌? 수지 4차원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