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포르자 호라이즌’은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에 축제 분위기와 오픈 로드 시스템을 더한 타이틀로 실제와 같은 레이싱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콜로라도를 배경으로 꾸며져 사용자는 실제와 같은 풍경을 만끽하며 레이싱을 즐길 수 있고 처음 도입된 24시간 다이나믹 라이팅 사이클을 통해 야간 레이싱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포르자 호라이즌’의 사운드 트랙은 BBC 라디오 DJ로 알려진 롭 다 뱅크가 감독을 맡아 플레이어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최신 일렉트로닉, 댄스, 인디, 락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은 특별한정판과 일반판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특별한정판에는 포르자를 테마로 한 스틸 케이스와 독점 게임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스티벌 티켓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VIP 멤버십도 포함돼 있어 5종의 독점 차량 사용과 VIP 멤버십만을 위한 게임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전체한글화로 출시 될 포르자 호라이즌 특별 한정판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만3000원, 일반판의 권장소비자가격은 5만8000원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포르자 호라이즌의 예약 판매는 국내의 많은 레이싱 게임 팬들을 위해 마련한 만큼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의 레이싱 게임 팬들은 물론 레이싱 게임을 처음 접해보는 분들도 오픈로드를 질주하는 짜릿한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