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제공
5일 밤 11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스케4’는 지난주 방송에서 라이벌데쓰매치 결과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즌 생방송 진출자가 과연 몇 명이 될 지도 관심사다. 시즌1에서는 10명이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시즌2와 시즌3에서는 모두 11명이 생방송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시즌 본선 진출자들은 8월 말부터 이미 합숙소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추측성 스포일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주최 측인 엠넷에서는 생방송 진출자의 명단과 숫자에 대해 철저히 함구령이 내려진 상태.
‘슈스케4’ 제작진은 “오늘 밤 방송에서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될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다만 심사방법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슈스케4’ 생방송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시작해 26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거쳐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2012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슈퍼스타는 과연 누가 될 지, 베일에 가려진 후보자들의 면면은 15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