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이날 ‘울랄라부부’의 주연배우 김정은 신현준 한채아와 함께 출연한 최성국은 “아까부터 기분이 업 돼 보이던데 한 채아 씨 때문이었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드라마 대본을 맞추러 갔을 때 보고 오늘이 두 번째 만남이다. 한채아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고 폭탈발언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성국이 농담을 한 것 같지 않다” “한채아의 마음을 진짜로 훔치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실제 떨리는 것 같이 보였다”며 설왕설래에 한창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성적을 거두며 동시간대 선두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