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멤버들이 '폴더 인사'로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정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 28일 열린 리쌍콘서트 '리쌍극장'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90도로 허리를 굽히는 '폴더 인사'를 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최근 논란을 일으켰던 '슈퍼7' 콘서트 취소에 대한 사과에 의미를 전달했다는 것.
네티즌들은 "무도에 바라는 게 너무 많은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 "사과할 필요없어요. 무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컴퍼니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 ‘슈퍼7’을 기획했지만 고가의 티켓 가격, 공연 시간 등이 논란이 돼 전격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