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과 카라의 강지영이 아이리스2 출연을 확정했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이준과 강지영이 NSS요인경호팀 요원 윤시혁과 송채란을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지영은 앞서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 출연했다. 이준은 할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씬'에서 비의 아역을 한 데 이어 드라마 '정글피쉬'와 '선녀가 필요해'에서도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장혁, 이다해,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김민종, 임수향이 캐스팅되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아이리스2'는 한류 아이돌 강지영과 엠블랙 이준이 합류해 더욱 치밀해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리스2는 201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10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