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ee Bul 이불, 2012
이번 전시는 1998년 이후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이불의 두 번째 개인전이자 국내에서 열리는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이다.
신작 ‘비아 네가티바(Via Negativa, 2012)’를 포함한 대규모 설치작품 4점과 2012년 모리미술관 회고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스튜디오’ 섹션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2013년 룩셈부르크 현대미술관 뮤담(MUDAM)과 2014년 영국 버밍엄 아이콘 갤러리(Ikon Gallery)로 순회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작 ‘비아 네가티바’와 ‘수트레인(Souterrain, 2012)’(2012)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