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버라이어티 강의&토크 콘서트 페스티벌 개최된다.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2012 마우스 트랩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급 강사 게스트와 최강 인디밴드들이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하게 보고 즐기는 콘서트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공연과 강연을 관객이 선택할 수 있다. 2박3일 동안 캠핑장과 생활용품 및 음식,음료,의료,영화관 등 70여개 부스를 운영해 페스티벌은 물론 도심을 벗어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강의 게스트로 김미화(개그우먼), 우석훈(경제학자), 선대인(연구인), 김용민(방송인), 강용석(전의원), 곽현화(개그우먼), 이상호기자 , 전혜림(아나운서), 맹봉학(방송인) 라디오 애국전선, 문상혁기자, 라디오반민특위, 서경덕교수, 김지하(시인,교수), 김성근감독(고양원더스) 등이 설 예정이며 최종 라인업은 오는 28일까지 발표된다.
인디밴드는 로맨틱펀치, 내귀에도청장치, 무드살롱, 보배프롬, 와이낫?, 넘버원코리아, 사일런트아이, 최고은, 비갠후, 김복경밴드, 이현석, 유병열, 이원재, 술탄오브더디스코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오는 30일 최종 라인업을 공개한다.
‘2012 마우스 트랩 페스티벌’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옥션에서 단독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