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은 6일 '세재개편안 분석 및 절세방안'를 주제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1동 20-15번지 반포 자이 단지내에 위치한 산성교회에서 실시된다.
1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WM비즈니스팀 이은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세제개편의 주요내용을 분석하고 절세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WM)비즈니
스팀 허혁재 차장이 반포지역을 중심으로 세법 개정 이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황진호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장은 "이번 세법개정안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3000만원으로 인하되고 기존 비과세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의 과세기준이 강화됐다"며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투자환경 속에서 세테크 전략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