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풀타임' QPR…"맨시티에 패했지만, 존재감 확인"

입력 2012-09-02 09:47 수정 2012-09-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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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QPR 페이스북 캡처
박지성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디펜딩챔피언' 맨체스터시티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박지성은 2일(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에서 앞선 3경기와 달리 중앙 미드필더에서 왼쪽 날개로 나섰다.

맨시티는 테베즈와 제코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나스리와 다비드 실바가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로드웰과 투레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수비는 콜라로프,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가 책임졌다. 골키퍼는 하트가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서 맨시티는 전반 15분 투레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투레는 골문 앞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QPR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13분 QPR 자모라가 헤딩 슛으로 동점골을 뽑아냈지만, 2분만인 후반 15분 맨시티 테베즈가 헤딩슛을 성공시켜 2-1, 후반 47분 맨시티 제코의 골로 경기는 1-3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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