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3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박근혜 대선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찬회를 갖고 대선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당은 결의문에서 “새누리당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고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여 100%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 대통합을 이룩한다”고 밝혔다.
또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정치쇄신에 앞장선다”며 “박근혜 후보 및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12월19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한다”고 결의했다.
아울러 “12월19일 대선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간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