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다

▲사진제공=바자 맨

영화 ‘완득이’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패션왕’ 등으로 꾸준히 사랑 받으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유아인의 색다른 화보가 화제가 됐다.

유아인은 패션잡지 바자의 9월 특별판인 바자 맨의 지면을 통해 기존의 화보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아주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오히려 화려한 패션에 압도당하지 않는 진정한 패션왕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바자 맨

이날 유아인은 자신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는 편안하고도 시크한 스타일의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스타일과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한 듯 유아인은 특유의 유쾌함과 귀여움, 카리스마와 섹시함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화보에 모두 담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바자 맨

한편 이와 함께 유아인은 오는 10월 6일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21회 부일영화상의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완득이’에서 함께 열연한 김윤석을 비롯해 ‘부러진 화살’의 안성기, ‘다른 나라에서’의 유준상, ‘범죄와의 전쟁’의 최민식, 하정우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