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지난 21일 비공개 테스트 일정 공개와 함께 참가자 모집에 8만여명이 테스트를 신청했다. 특히 28일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 후 하루 방문자 수가 100% 이상 증가하는 등 사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와 세분화된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는 토너먼트 모드와 자동 매칭으로 진행되는 정규 경기 모드를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다. 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친선 경기 모드, 그리고 특정 시간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이용자들끼리 홈런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홈런 더비 모드가 공개된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는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게임트리 PC’방을 이용하면 누구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하반기에 나올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가운데 가장 먼저 테스트에 돌입하게 됐다” 며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즐겁게 게임을 하고, 느낀 바를 가감 없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반영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