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뷰티]바캉스 전 피부 되찾는 수분공급 솔루션

입력 2012-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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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쏘내추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바캉스를 보낸 직장인들은 본격적으로 업무전선에 뛰어들면서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기 일쑤다. 정상적인 생체 리듬을 찾아야 하는 건 피부도 마찬가지다.

휴가지에서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와 과도한 피지 분비로 늘어난 모공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가을이 오기 전 세심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므로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

마끼에 메이크업 담당 최다영 부원장은 “바캉스를 다녀온 후 메이크업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 중에는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모공이 넓어져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수시로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줘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규칙적으로 각질을 제거해 모공관리를 해야 원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한다.

▲사진제공=라로슈포제, 쏘내추럴, 맨스튜디오
◆Day 틈틈이 관리할 수 있는 미스트

직장인들에게 건조한 사무실에서 근무 시간 내 수시로 뿌릴 수 있는 휴대용 미스트는 필수 아이템이다. 미스트는 쿨링 기능이 있어 뜨거운 햇빛 때문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쏘내추럴 하이 워터 드로우 홀딩 미스트는 미세한 수분 입자가 피부에 고루 분사돼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미스트다. 휴가 후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전해주고, 즉각적인 쿨링 기능이 있어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라로슈포제의 오떼르말은 진정효과가 뛰어난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담긴 미스트다. 온천수만의 독특한 미네랄 조성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맨스튜디오의 페이셜 미스트는 벌겋고 까칠해진 남성들의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미스트가 필요하지만 여성들의 미스트를 쓰자니 향과 여성스러운 패키지가 부담스러워 사용하지 못했던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건조한 피부는 물론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해 활력을 잃은 피부까지 관리해준다.

▲사진제공=쏘내추럴, 에뛰드하우스, 맨스튜디오
◆Night 다양한 마스크 팩 인기

마스크 팩은 빠른 시간 안에 피부 상태를 개선해주며, 손쉽게 기능성 케어를 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요즘은 다양한 가격대와 세분화된 기능으로 구매를 하는데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마스크 팩은 붙이고 잠이 들면 에센스가 피부에 모두 흡수돼 마스크 재질만 남아 피부 건조함을 다시 동반할 수 있으니 10~15분 사이에 떼어내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 하이 워터 드로우 풀 모이스처 마스크는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 및 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마스크다.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목화솜털 코튼 시트로 만들어져 뺨이나 턱 부위에도 빈틈없이 촉촉함을 전해준다.

에뛰드하우스 달팽이 힐링 시트 마스크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함유돼 건조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활력을 주는 마스크다. 하이드로 겔 제형이 강한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서서히 녹아 흡수되면서 풍부한 수분감을 전해준다.

맨스튜디오 겔 마스크는 알로에와 매실 추출물들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며,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남성전용 마스크다. 알콜과 인공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의 남성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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