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무보정 명품 몸매 돋보인 화보촬영 현장 공개

▲사진제공=플레디스

손담비가 종영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로 완벽 변신한 데 이어 올 가을, 가요계로의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화보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최근 2년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위해 한강공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가졌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세련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과감하고 역동적인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손담비는 평소 운동을 즐겨 하기로 유명해 피트니스, 복싱, 러닝으로 이어진 고난도 촬영 속에서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여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임을 증명했다. 또한, 촬영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과 함께 자연스러운 모습들도 함께 공개돼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손담비가 2년째 데상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보다 즐겁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특히 손담비가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만큼 활동적인 스포츠웨어의 느낌과 세련된 스타일이 완벽하게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