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정보통신(IT) 계열사인 대교CNS가 스마트교육플랫폼 개발과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대교CTU’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교CTU’는 설립과 동시에 관련전문기업 ‘CTU’의 영업권을 양수하고 본격적으로 교육IT 사업에 진출했다.
‘CTU’는 교육IT 분야에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대교의 교사용 학습지원사이트 ‘티칭랩(www.teachinglab.co.kr)’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교CTU’는 이미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교육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 13일 1차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앞으로 ‘NO.1 교육-IT Convergence’를 비전으로 교육플랫폼 서비스, 교육콘텐츠 개발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