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지난달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화영의 계약 해지 사실과 함께 다니 조기 투입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더한 7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다니는 오는 12월 정식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화영의 계약 해지로 인해 조기 투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다니는 앞서 지난 6월 소속사 김광수 대표에게 "티아라 언니들과 하루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10월 중순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는 앨범에 다니를 합류시킬지 적극 검토 중"이라고 답해 언제쯤 합류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