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 트위터)
28일 에릭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신화에서 노래, 랩, 안무를 담당하는 자칭 쿨가이 이민우군의 생일입니다. 안그래도 축하해주려 했는데 불안했는지 카톡으로 축하해달라네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우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의 축하가 필요한 때입니다. 아참 방금 전 신컴대표 에릭민봉과 관계자들 중요회의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에릭이 공개한 카카오톡 사진을 살펴보면 신화 멤버들을 비롯해 지인 몇몇을 포함해 8명이 그룹채팅한 내용이다. 이민우가 ‘5분 있음 이오빠 생일이야’라고 말하자 에릭은 ‘알아! 일부로 말 안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팔불출 같은 메뚜기놈’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우 오빠 생일 축하해요~” “에릭 귀여워” “이민우 생일 진심 축하축하” “신화 멤버 우정 정말 끈끈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