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엄친아 서열 '눈길', '외모에 집안까지…누굴까?'

입력 2012-07-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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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연예계 엄친아 서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멤버 박형식을 "외제차 B사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면서 연예계 엄친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떠오른 형식의 아버지는 BMW코리아의 이사를 역임했다. 광희는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형식이는 집이 넉넉해서 인기에 연연하지도 않고 조급해 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부친은 보령 메디앙스의 최기호 사장이며, 에이핑크 홍유경의 부친은 DSR제강 홍하종 대표로 알려졌다.

배우 윤태영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다. 강동원의 부친은 세계 조선회사 10위 안에 드는 조선업체 SPP의 부사장 강철우로 이미 유명하며, 이필립의 부친은 미국 IT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이다.

이외에 숨은 엄친아로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김광진 회장의 자녀인 가수 김종욱, 미국 ‘영스트리트’잡지에도 소개된 미국 대기업 사장의 아들인 클릭비 전 멤버 유호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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