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배우 이영애와 헐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루이비통 행사에 아시아 스타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1살이나 어린 커스틴 던스트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가 오히려 젊어보이네" "이건 커스틴의 굴욕인 듯" "애엄마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