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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청과 수입 기업 스미후루 코리아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밀레는 매주 ‘해피트레킹’ 행사 참여 고객에게 스미후루의 고산지 바나나 ‘스위트 마운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 트레킹은 밀레가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등산 문화를 보급하고자 2010년부터 매주 밀레 고객들과 함께하고 있는 행사다.
앞으로 해피 트레킹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고산지 바나나 ‘스위트 마운틴’을 산행 간식으로 제공 받게 된다. 스위트 마운틴은 필리핀의 고산 청정지역 티볼리에서 높은 일교차를 견디며 재배돼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찰져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 본부 이사는 “산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해피트레킹 행사에 좀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스미후루 코리아와의 공동 마케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밀레와 스미후루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